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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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바프 준비로 4개월간 약속 못 잡아"…성난 등근육 자태까지

기사입력 2024.04.21 11:58 / 기사수정 2024.04.21 11:58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다이어트에 성공한 소감을 밝혔다. 

박나래는 21일 개인 계정에 "드디어 바디프로필. 아니 팜퓨바디발표회. 4개월 간 부끄러워 바프 준비한단 말도 못하고 약속도 못 잡고"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주 '나 혼자 산다'에서.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라며 "팜유 바디 그냥 에브리바디. 바디프로필 놉 그냥 바디발표회"라고 쑥스러운 듯 말했다. 



같은 날 매거진 GQ코리아 측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바디프로필 화보를 공개한 뒤 "'팜유즈'의 피땀 눈물이 담긴 그 화보, 맞습니다. 더 놀라운 건 뭔지 아세요? 어떤 포즈를 해도 언더웨어 밴드가 접히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해 기대를 모았다. 

화보 속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이전과 다른 탄탄한 몸매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음을 알렸다. 몰라보게 체중을 감량한 이들의 노력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박나래는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 성난 등근육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세 사람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에서 '팜유즈'로 베스트 팀워크상을 수상할 당시 공개적으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4개월 동안 체중 감량을 해온 팜유즈의 바프 촬영기는 오는 26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박나래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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