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1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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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시즌2 기다려져" 하윤경, '전역' 강태오와 다정 투샷에 팬들 환호

기사입력 2024.04.18 17:44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하윤경이 최근 전역한 강태오(본명 김윤환)와 만남을 가졌다.

하윤경은 18일 오후 "유나니 전역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윤경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강태오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투샷이 공개되자 많은 팬들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시즌2가 기다려집니다", "너무 귀엽다", "심장에 해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하윤경은 2015년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방영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최수연 역으로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하윤경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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