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바비, 입대일 연기됐다…"6월 4일 입소" [전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아이콘 바비의 입대일이 연기됐다.

아이콘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채널을 통해 "바비의 입대 예정일이 5월 21일에서 6월 4일로 변경됐다"고 공지했다. 

이어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라면서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는 바비가 5월 21일 입대한다고 밝혔던 바. 입대 예정일이 보름 가량 미뤄져 눈길을 끈다. 정찬우는 예정대로 5월 27일 입대한다. 



다음은 아이콘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143엔터테인먼트입니다. 항상 iKON에게 무한한 응원과 지지, 사랑을 주시는 iKONIC분들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멤버 BOBBY의 입대 예정일이 5월 21일에서 6월 4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입소 당일 별도의 공식 행사는 진행되지 않을 예정입니다.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비공개로 입소하는 점 다시 한번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아이콘 공식 채널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