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6번째 눈 성형' 후 ♥남편과 달달 데이트…"갈수록 예뻐져"

(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장영란이 인형같은 눈을 자랑해 관심을 모은다. 

14일 장영란은 근황을 담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장영란은 "내편 내반쪽 남편님과. 하루종일 아이들 본다구 고생했어요. 촬영 끝나고 먹는 맥주는 증말 증말 꿀맛. 이 맛에 살지요"라며 남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또 살찌겠네. 모 먹고 빼고 먹고 빼고 그게 인생이지요. 오늘도 무탈함에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환한 미소를 지은 채 남편을 껴안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거울샷을 찍고 있다. 

최근 6번째 눈 성형을 마친 장영란은 인형같은 큰 눈을 자랑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장영란은 촬영을 마친 후, 식당에서 남편과 맥주를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장영란의 사진에 네티즌들은 "더 영해졌다", "갈수록 예뻐진다", "어려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슬기도 "넘 예쁘다 우와 진짜 안 했음 어쩔 뻔"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8일 유튜브 채널 'A급장영란'을 통해 눈썹밑거상술을 마쳤다고 전했다.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 3번, 앞트임 수술 1번, 뒤트임 수술 1번까지 총 5번의 눈 성형에 이어 6번째 눈 성형임을 밝힌 바 있다. 

사진=장영란

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