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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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결혼운 어떻길래…충격+멘붕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기사입력 2024.04.10 12:15 / 기사수정 2024.04.10 12:5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자신의 결혼운에 충격을 받는다.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에서는 한국인이 푹 빠진 '샤머니즘'에 대해 소개한다.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만, 외국인들에게 생소한 '샤머니즘'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해 줄 전문가들이 '크슈코 아지트'를 방문한다. 26년 차 점술인 '남택수'부터 풍수 연구소장 '박성준', 역사학자 '심용환'이 올해 첫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에 대한 궁금증부터 'K-샤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분석할 예정이다. 여기에 4MC들의 '샤머니즘'과 관련한 다양한 경험담까지 더해져 한층 심도 있는 토크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한편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열린 '사주 상담소' 역시 이목을 사로잡는다. 그중 곽튜브는 풍수에 맞는 가구 재배치 조언부터 기-승-전-외로움을 가지고 있다는 고독한 사주까지 'K-샤머니즘'을 풀코스로 돌아볼 예정이다.

뒤이어 전현무의 인생 그래프도 공개된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 탄탄한 커리어를 자랑하지만, 초미의 관심사인 결혼 운에서는 충격적인 결과로 멘붕에 빠진다고 한다. 4MC 군단을 긴장하게 만든 전문가들의 팩폭 분석 사주풀이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시대별로 다른 사주 질문, 대기업 회장님 금고 위치, 서울의 집터 명당 등 한국인이라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주제, '풍수' 이야기 역시 눈길을 끈다. 실생활에 접목할 수 있는 알찬 '풍수 꿀팁' 역시 방송에서 공개된다.

외국인의 시선에서 본 '크레이지'한 한국인을 찾아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취재하는 다큐멘터리 토크 버라이어티 '크레이지 슈퍼 코리안' 그 두 번째 이야기는 11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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