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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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SHEESH' 음방 첫 무대…'강렬 퍼포먼스' 눈도장

기사입력 2024.04.07 20:59 / 기사수정 2024.04.07 20: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하며 성공적인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베이비몬스터는 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SHEESH'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후 첫 음악 방송 무대에 앞서 베이비몬스터 미니 1집 첫 번째 트랙 'MONSTERS (Intro)'가 흘러나오며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음악 시장에 첫걸음을 내딛는 '괴물 신예'의 등판을 알리는듯한 강렬한 사운드, 규모감 있는 무대 연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쏟아지는 스포트라이트 아래 모습을 드러낸 베이비몬스터는 힘차게 팔을 돌린 후 발을 차는 포인트 안무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고, 비트에 맞춰 시시각각 변화하는 멤버들의 표정 연기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후반부 폭발적인 고음과 함께 펼쳐지는 단체 군무로는 다이내믹한 대형 변화에도 완벽한 합을 이룬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이날 '인기가요'를 비롯한 음악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콘텐츠, 팬사인회 등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또 일본 도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싱가포르·타이페이·태국 방콕 아시아 5개 지역의 팬미팅 투어, 일본 최대 음악 페스티벌 '서머소닉 2024' 출연 등 글로벌 시장으로 활약을 넓혀갈 예정이다.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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