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딸 최초공개→결혼 1주년 자축…"세 가족이 된 우리"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딸 사진을 최초로 공개했다.

7일 이다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첫 결혼기념일 축하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예쁜사진 많이 찍고 엄청 신났던 날..물론 나만"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인, 이승기 부부의 웨딩 화보가 담겼다. 이들은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이다인은 우아한 매력을 뽐내며 웨딩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 이승기는 턱시도를 입고 장난스러운 표정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다인은 결혼 1주년을 자축하며 딸 사진도 최초 공개했다. 그는 "그리고 세 가족이 된 우리"라는 글과 함께 딸의 발 사진을 공개했고, 이승기와 이다인이 사랑스러운 딸의 발을 만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다인, 이승기는 2년 열애 끝 지난해 4월 결혼했다. 1987년 생인 이승기와 1992년 생인 이다인의 나이 차이는 5살로, 두 사람은 골프를 통해 친분을 쌓아오다 선후배 관계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임신 소식을 알렸고, 지난 2월 득녀했다.

이다인은 지난 2월 득녀했다. 임신 당시 MBC '연인'에 출연하며 새벽 촬영도 감행해 화제를 모았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결혼 1주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사진=이다인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