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30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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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가격 논란 속 화장품 론칭…"내 기준 높아, 믿고 발라도 돼" (얼루어)

기사입력 2024.04.02 20:2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전소미가 자신이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1일 유튜브 채널 'Allure Korea(얼루어 코리아)'에는 '그래서 뭐가 다른데!? 하이라이터 써볼 만큼 써본 전소미가 만든 글맆 하이라이터 자세히 보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전소미는 "난 하이라이터 만든 전소미고, 나 하이라이터 만들고 있다고 벌써 소문 났더라"고 입을 열었다.

"코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던데"라는 질문에 전소미는 "밥 먹는 거 다음으로 화장품에 많이 투자한다. 화장하는 걸 너무너무 즐긴다"고 답했다.

전소미는 "나는 기준점이 높고 확실한 친구라서 믿고 발라봐도 돼"라며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제 뷰티까지 접수하는 거냐"는 질문에 전소미는 "접수하는 거야"라며 "내 일상생활이 너무 불편해서 화장품을 만들기 시작했다"고 브랜드를 론칭한 이유를 밝혔다.

전소미는 "나는 하이라이터에 희열을 느낀다. 너네도 희열을 느꼈으면 좋겠어서 하이라이터를 시작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소미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내건 뷰티 브랜드를 론칭했다.

전소미가 첫 제품으로 선보인 하이라이터 팔레트 가격은 4만 3천원으로 공개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비싸다" 등 지적과 "대단하다" 등 기대감으로 엇갈리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Allure Kore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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