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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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유니코드 뮤비 감독 '지원사격'

기사입력 2024.04.01 08:46 / 기사수정 2024.04.01 08:4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원 일본인 K팝 걸그룹’ 유니코드(UNICODE)가 슈퍼주니어 신동의 지원사격을 받는다.

1일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 의하면, 유니코드(에린, 유라, 하나, 미오, 수아)의 데뷔 앨범인 ‘Hello world code : J Ep.1’(헬로우 월드 코드 : J Ep.1)의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슈퍼주니어 신동이 참여한다.

든든한 지원사격을 알린 슈퍼주니어 신동은 유니코드의 데뷔 타이틀곡인 ‘돌아봐줄래(Prod. by 진영)’의 뮤직비디오를 연출,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멤버들의 비주얼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유니코드의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Prod. by 진영)’에 프로듀서 진영을 뒤이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는 신동이 나서는 만큼, 탄탄한 완성도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K팝 아티스트들의 지원 속에서 유니코드가 어떠한 음악세계를 펼쳐갈지 주목된다.



진영, 신동이 참여한 유니코드의 ‘Hello world code : J Ep.1’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Prod. by 진영)’는 시티팝 무드의 곡으로 멤버들의 키치함을 부각시켰으며, 뮤직비디오에는 레드벨벳, 셀럽파이브 등의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신동의 왈랄라 스튜디오가 힘을 보탰다.

4월 17일 데뷔 타이틀곡 ‘돌아봐줄래(Prod. by 진영)’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을 유니코드는 지난 2023년 4월 ABEMA TV 일본 최대 온라인 오디션 ‘Project K’(프로젝트 케이)에서 선발된 멤버들을 포함한 5인조 걸그룹으로, K팝을 통해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유니코드는 오는 17일 오후 6시 ‘Hello world code : J Ep.1’으로 정식 데뷔한다.

사진 =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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