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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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단 14킬 치킨'…GNL이스포츠, 2주 차 4매치 승리 (PWS 1)

기사입력 2024.03.30 21:36 / 기사수정 2024.03.30 21:50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GNL이스포츠가 'PWS 1' 2주 차 4매치의 주인이 됐다.

3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2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오늘의 네 번째 매치(2주 차 4매치)는 태이고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발행한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카르페디엠이 됐다.

이후 다나와 이스포츠, 일레븐 이스포츠, 디플러스 기아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네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가량의 게임단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 TOP4는 여섯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그 주인공은 GNL이스포츠, 이스포츠 프롬, 디바인 티엠,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이들 중 가장 유리한 팀은 TOP4 결정 시점까지 유일하게 모든 선수가 생존한 GNL이스포츠. 이들은 그 이점을 놓치지 않고 단단한 운영을 선보이며 치킨을 가져갔다. 이들은 이번 매치에 14킬 포함 총 24점을 가져갔으며, 이를 통해 누적 점수를 60점으로 늘렸다.

4매치 기준 토탈 리더보드 1위에 오른 GNL이스포츠. 2위권 팀들과 20점 이상 차이 나는 상태이기에, 오늘 1위로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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