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경' 황정음, 오늘(30일) 'SNL코리아' 출격…"기대해도 좋아"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황정음이 'SNL코리아' 시즌5 호스트로 등장한다.

30일 황정음은 자신의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시하며 'SNL코리아' 시즌5 출연 소식을 알렸다.

앞서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것이 밝혀진 바 있다.

황정음과 이영돈은 지난 2016년 결혼한 후 2020년에도 한차례 이혼 조정을 신청했지만, 철회 후 재결합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9일 첫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주역으로 출연 중이다.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에도 황정음은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게스트로 출연하는 등 작품 홍보에 열중하는 행보를 보였다.

그는 '짠한형 신동엽'에 이어 'SNL코리아' 출연을 적극 홍보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황정음은 앞서 "'SNL 코리아'에서 탄생할 새로운 황정음의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SNL코리아' 시즌5 5회는 30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황정음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