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컴백’ 아일리원, 파격 변신 예고…‘IMMM’ 강렬 커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아일리원(ILY:1)이 청순 매력 벗고 당당한 매력으로 분위기 변신에 나선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MMM’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싱글 ‘IMMM’ 이미지 속 임팩트 있는 커버가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볼드한 고딕체로 존재감을 확실히 하고 있는 ‘IMMM’ 텍스트는 물론 ‘WHO’S MINE?’이라고 적힌 핫핑크의 슬로건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준다. 

신곡 ‘I MY ME MINE(아이 마이 미 마인)’은 ‘나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 대한 아일리원의 당당함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룹 트레저의 작곡가 P.K(최필강)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아일리원은 지난 25일 공개된 커밍순 포스터에 이어 이번 커버 이미지까지, 지금까지 보여줬던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게다가 이번 컴백을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설 아일리원의 새로운 모습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새 싱글 커버 이미지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아일리원은 티저 이미지와 개인 및 단체 콘셉트 포토 등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일리원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I MY ME MINE’은 오는 4월 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에프씨이엔엠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