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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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나이 많고, 인터 밀란 돈 없어'…KIM 반대 목소리 만만치 않네

기사입력 2024.03.27 00:45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SNS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SNS


(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이탈리아 FC인테르뉴스는 25일(한국시간)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더 젊은 선수를 좋아한다고 말했다"라며 콜로바티의 인터뷰를 실었다.

콜로바티는 최근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불거지자 칼치오메르카토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민재 영입? 인터밀란은 이적시장에서 선수 복아을 할 때 한 번도 실수한 적이 없다. 수비에 투자를 한다면 알레산드로 부온조르노(토리노)나 조르지오 스칼비니(아탈란타) 같은 젊고 유망한 수비수에 집중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부온조르노, 스칼비니 모두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선수들이다. 두 명 모두 인터밀란과 같은 빅클럽으로 도약할 준비가 됐다"라면서 "인터밀란은 모든 포지션의 평균 연령이 젊다. 우리는 이 정책을 계속 따라가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스칼비니는 2003년생으로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수비의 미래로 평가 받는 자원이다. 194cm로 키가 크며 2021년 아탈란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후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빅클럽과 연결되고 있다.

부온조르노 역시 1999년생으로 194cm에 달하는 장신 센터백이다. 토리노 출생으로 토리노 유소년 팀을 거쳐 1군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6월 이탈리아 축구대표팀에 발탁돼 A매치 데뷔전까지 가지면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민재는 1996년생으로 28세다. 30대 진입을 바라보고 있다. 콜로바티는 임대 후 이적 옵션으로 김민재를 데려오기보다 20대 초반 수비수들인 부온조르노나 스칼비니를 데려오는 게 더 낫다고 주장한 것이다.

또한 인터밀란의 이적 자금이 여의치 않아 김민재를 데려오는 게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 상태다.

현재 인터밀란은 중국 쑤닝 그룹이 소유하고 있다. 2016년 인수 당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2020-21시즌 세리에A 정상에 올라 11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결실을 맺었다. 지난 시즌에는 나폴리와의 경쟁에서 밀렸으나 이번 시즌 다시 압도적인 성적으로 타이틀 탈환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성적은 좋지만 재정 상황은 그렇지 않다. 최근 쑤닝 그룹에 불어닥친 재정난으로 인터밀란 역시 큰 타격을 받아 휘청거리기 시작했다. 2020-21시즌 리그 우승 당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물론 주축 멤버로 활약한 로멜루 루카쿠, 아슈라프 하키미 등을 거액에 팔아야 했다. 지난 시즌에도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던 안드레 오나나를 5500만 유로(약 796억원)의 이적료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시켰다.

구단 재정이 열악하다 보니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인터밀란이 지난해 여름 5000만 유로에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또 올시즌 제노아에서 29경기에 나와 12골 4도움을 기록 중인 아이슬란드 공격수 알베르트 그뷔드뮌손 영입설도 가능성이 없다고 일축했다.

그는 라디오 스포르티바와의 인터뷰에서 "인터밀란이 프란체스코 아체르비를 팔고 김민재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대체 무슨 돈으로 가능하다는 건가? 인터밀란이 그뷔드뮌손을 영입한다는데 대체 무슨 돈으로?"라고 반문했다. 인터밀란의 재정 상황을 근거로 김민재가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희박하다고 주장했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SNS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SNS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결국 김민재는 최근 계속됐던 인터밀란 이적설에도 바이에른 뮌헨 잔류 가능성이 더 높은 상황이다.

겨울 이적시장 때 새로 영입된 에릭 다이어와의 경쟁에서 밀리며 3옵션으로 전락한 김민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민터밀란 이적설과 연결됐다.

뮌헨은 지난 2월 리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3연패를 당하자 과감히 김민재를 빼고 다이어와 더리흐트를 선발로 내세웠다. 김민재가 벤치로 내려간 RB라이프치히와의 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연패 탈출에 성공하자 투헬 감독은 센터백 조합을 바꾸지 않기로 결정했다.

결국 김민재는 최근 5경기 1경기만 선발로 나서고 나머지 4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했다. 김민재가 벤치를 지키는 동안 뮌헨이 5경기에서 4승1무를 거두고 있기에 김민재로선 출전 기회를 잡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후 김민재가 올 여름 임대로 인터밀란 유니폼을 입은 후 완전이적할 수도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탈리아 셈프레인테르는 "인터밀란은 바이에른 뮌헨의 인기 없는 스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최근 불거진 인터밀란의 김민재 영입설을 전하면서 "인터밀란에게는 재정적인 부담이 있을 것이다. 만약 김민재가 뮌헨에서 나가게 된다면 임대 계약을 통해 인터밀란으로 향할 수 있다. 이는 인터밀란이 2년 전 여름 첼시에서 로멜루 루카쿠를 데려올 때 사용한 방법과 유사하다"라고 설명했다.

이탈리아 블래스팅뉴스도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김민재의 임대 가능성이 있다. 인터밀란은 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 임대를 계획하고 있다. 크리스 스몰링, 콘스탄티노스 마브로파노스도 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인터밀란 스포츠부 경영진은 다음 시즌 수비력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이적시장에서 나타날 이름은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전 나폴리 수비수 김민재가 될 것"이라며 "인터밀란은 김민재가 올 여름 임대로 이탈리아로 복귀할 수 있을 지 그 가능성에 대해 조사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SNS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SNS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원하는 이유는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자원을 물갈이해야 하기 때문이다. 백3 전술의 가운데 수비수로 활약 중인 아체르비와 스테판 더프리가 어느덧 30대를 넘긴 데다가 2025년 여름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아체르비는 최근 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주스를 향한 인종차별 혐의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인터밀란에서의 미래가 불확실하다.

이에 대해 풋볼이탈리아는 "아체르비는 A매치 기간 진행된 조사에서 제수스를 향한 인종차별 행위를 일부 인정했다"라며 "아체르비는 '네그로'라는 단어를 사용하긴 했으나 경멸적 의도를 가지고 말한 건 아니라고 주장했다. 일단 오디오 증거는 찾을 수 없었지만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가 내려질 경우 10경기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며 사실상 시즌 아웃될 거라고 전했다.

블래스팅뉴스 또한 "아체르비 사건이 공개됐다. 인터밀란과 나폴리 경기에서 아체르비는 나폴리 수비수 주앙 제수스에게 인종차별적 욕설을 했고, 징계가 거의 확실하다"라며 "더 이상 예전처럼 확실함을 주지 않는 스테판 더프리 때문에 인터밀란은 수비진 보강을 위해 매물을 찾기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눈에 띄는 이름 중 하나는 나폴리에서 뛰다 현재 독일 뮌헨에 있는 김민재다"라며 김민재를 원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한국의 수비수는 2022년도에도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았다. 이미 몇 년 동안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아왔다"라며 "최근 김민재는 뮌헨에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1년 전 뮌헨은 김민재를 5000만 유로(약 727억원)에 영입했으나 현재는 로멜루 루카쿠를 첼시에서 인터밀란으로 데려온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임대 가능성이 배제되지 않는 상황이다"라고 뮌헨이 김민재를 임대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예전부터 두 클럽 간의 좋은 관계가 이적을 성사시킬 수 있다"라며 충분히 실현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계약 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보도까지 나온 상황이었지만 김민재를 놓고 돈, 나이 2가지 문제에 부딪히면서 현실적으로 이적이 이뤄질 가능성은 희박하게 됐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김민재의 인터밀란 이적설이 터지자 이탈리아 내에서 김민재 영입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커지는 중이다. 가장 큰 문제로 인터밀란의 부족한 이적자금과 김민재의 나이가 꼽히고 있다. 1982 스페인 월드컵 챔피언 풀비오 콜로바티는 김민재보다 어린 20대 초반 선수들을 영입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탈리아 출신 기자 산드로 사바티니는 쑤닝 그룹의 재정난으로 타격을 입은 인터밀란이 김민재를 영입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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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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