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한(夜限) 사진관’ 애절+먹먹 감성 OST 발매…몰입도 극대화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야한(夜限) 사진관’이 애절한 감성의 새 OST로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26일 세 번째 OST 일레인의 ‘아이 원더 와이(I Wonder Why)’를 발매했다.

쓸쓸한 피아노 멜로디로 시작하는 ‘아이 원더 와이’는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슬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애틋한 가사와 일레인의 짙은 보컬이 곡에 여운을 더해주며,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해지는 편곡과 현악기의 연주가 더 벅찬 감정을 느끼게 도와준다.

‘야한 사진관’은 서기주(주원 분)와 한봄(권나라)을 둘러싼 운명적 서사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죽음의 시간을 맞이하는 극중 인물들의 이별 장면도 먹먹한 슬픔을 전달하고 있는 만큼, 새 OST ‘아이 원더 와이’는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고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야한 사진관'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지니 TV,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방송된다.

사진=지니뮤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