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 프롬, 총점 56점으로 1주 1일 차 1위 등극…2치킨의 힘 (PWS 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스포츠 프롬이 'PWS 1' 1주 1일 차를 1위로 마감했다.

23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2024 펍지 위클리 시리즈(PWS) 페이즈 1'의 1주 1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5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앞선 매치들처럼 이번 매치에도 첫 번째 자기장에 탈락팀이 나왔다. 첫 탈락팀은 오버웸.

이후 다나와 이스포츠, 카르페디엠, 센티넬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소 이른 시점인 네 번째 자기장에 절반가량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결정됐다. 오늘 마지막 매치 최후의 전투에 나선 게임단은 젠지 이스포츠, 이프유마인 게임피티, 디바인티엠,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 이들 중 치킨을 뜯은 팀은 비욘드 스트라토스 게이밍이 됐다. 이들은 이번 매치에 10킬 포함 총 20점을 획득했다.



오늘 준비된 모든 매치를 마친 결과, 이스포츠 프롬이 56점으로 1주 1일 차 기준 1위에 올랐다. 오늘 하루에만 치킨을 두 번 뜯은 것이 순위와 점수에 큰 영향을 주었다.

한편, 경기는 매 경기일 오후 7시에 시작하며, 온라인 중계는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아프리카TV, 치지직, 틱톡, 네이버 이스포츠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크래프톤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