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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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지성, 데이트 딱 걸렸네…'MLB 직관' 포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4.03.21 12:3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이보영 지성 부부가 야구장에서 포착돼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보영, 지성 부부는 지난 20일 서울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서울시리즈 정규 시즌 개막전 중계 방송에 잡혔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꼭 붙어 달달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보영은 청자켓에 캡모자를 쓴 채 상큼한 미모를 과시했고, 지성은 후드티를 입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편안한 무드를 자아냈다. 

이들은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휴대폰 카메라로 사진을 찍는 등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두 사람이 찍은 커플 셀카는 지성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이보영, 지성 부부는 최근 영화관 데이트를 인증해 화제를 모았던 바. 

수수한 차림에 커플 모자를 쓴 채 영화관을 찾은 이들 부부는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둔 이들 부부의 변함없는 애정 전선이 많은 누리꾼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보영, 지성 부부의 야구장 데이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부부" "다정한 모습 예쁘네요" "너무 달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개인 채널, 방송 중계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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