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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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측 "비연예인과 내년 결혼 목표로 열애 맞다" [공식입장 전문]

기사입력 2024.03.19 14:59 / 기사수정 2024.03.19 14:59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소속사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 측은 19일 엑스포츠뉴스에 "에일리가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이라며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에일리가 오는 2025년 결혼을 전제로 비연예인과 연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에일리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열애 사실을 직접 알리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해졌다.

한편 에일리는 2012년 '헤븐(Heaven)'으로 데뷔해 뛰어난 성량과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이후 '보여줄게', '노래가 늘었어', '유 앤 아이(U&I)', '손대지 마', '너나 잘해',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곡들이 히트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하 에일리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팝뮤직)입니다. 오늘 한 매체를 통해 보도된 에일리의 열애 기사와 관련해 회사의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에일리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일반인 남성분과 내년 결혼을 목표로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에일리는 준비가 되는대로 직접 팬분들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두 사람의 만남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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