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팬클럽,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물품 기부…데뷔 4주년 기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이찬원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최근 이찬원 팬클럽 '서울찬스LCWSC'는 가수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정릉종합사회복지관에 슈가버블 640개와 정규앨범 1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2020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최종 3위인 '미'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트로트 가수 겸 방송인이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데뷔한 그는 '2022년 골든티켓어워즈 국내콘서트 뮤지션상 및 인기상', '2023년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트롯테이너상', '2023년 제6회 더 팩트 뮤직 어워즈 봄부문 베스트 뮤직상', '2023년 KBS 연예대상 리얼리티 부문 남자 최우수상', '2024년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트로트 부문 올해의 장르상', '2024년 31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3 포스트 제너레이션상' 등 다양한 상을 받으며 그 활약을 인정받고 있다.



수상 내역 외에도 그의 꾸준한 성장세를 짐작할 수 있는 지표는 많다. 이찬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은 총조회수 약 4억 뷰를 기록하고 있으며, 공식 팬카페 회원 수는 6만 명을 돌파했다. 그리고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ONE'은 한터차트 초동(앨범 발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 약 57만 장을 기록했다.

한편, 이찬원은 3월 27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24 유니버설 슈퍼스타 어워즈'(Universal  Superstar Awards)에 참석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티엔엔터테인먼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