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철 재혼♥' 김슬기, 2배로 늘어난 식사 준비…"프라이팬 구비하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SOLO' 출신 김슬기가 두 아이의 식사 준비로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슬기는 "프라이팬은 넉넉하게 구비해두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슬기가 직접 요리한 볶음밥 두 그릇이 놓여져 있었다.

볶음밥에는 각각 '로기꺼', '가이니꺼'라는 설명이 덧붙여져, 김슬기의 아들 채록 군과 유현철의 딸 가인 양의 식사임을 확인할 수 있다.



김슬기는 두 아이의 볶음밥을 각자의 입맛에 맞춰 따로 준비하는 등 세심함을 드러냈다.

두 배로 늘어난 식사준비에 김슬기는 프라이팬을 넉넉히 구비해야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슬기 유현철 커플은 최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출연해 재혼을 앞두고 합가 연습을 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김슬기는 "예쁘고 밝은 미소 지켜줄게"라는 글과 함께 가족이 될 네 사람의 사진을 공개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김슬기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