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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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묘' 9일 3주차 무대인사 확정…최민식·유해진→'험한 것' 김민준 관객 인사

기사입력 2024.03.05 08:10 / 기사수정 2024.03.05 08:1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개봉 3주차 서울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오는 9일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배우 최민식, 유해진, 김재철과 함께 '험한 것'으로 분한 김민준과 김병오, 창민을 연기한 김태준, 박지용의 아내로 등장한 정윤하, 장재현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지난 무대인사에서 배우들의 유쾌한 입담부터 특별한 관객 서비스까지 선보였던 '파묘' 팀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호응이 예상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무대인사는 CGV 영등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연남,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순차대로 방문해 진행한다. 

이번에는 '파묘'에 극강의 몰입감을 불어넣은 최민식, 유해진에 더해 빈틈없는 연기력으로 영화의 완성도를 높인 김재철, 김민준, 김병오, 김태준, 정윤하도 함께 참여해 관객들에게 더욱 다채롭고 즐거운 경험을 선사한다.

'파묘'의 개봉 3주차 무대인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극장별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로 2월 22일 개봉 후 4일까지 624만 명의 관객을 모으며 흥행 중이다.

사진 = 쇼박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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