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게이츠가 생파해주는 클라스"…이민정, 美서 럭셔리 생일파티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민정이 부내 가득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18일 이민정은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HBD(해피버스데이), microsoftlounge(마이크로소프트 라운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라운지로 보이는 파티장에서 생일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이민정은 출산 2개월 차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고급스러운 뷔페식 파티용 음식들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의 사진에 작사가 김이나는 "빌 게이츠가 생파해주는 클라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이민정은 "사실 몰래 한 건데 걸렸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네티즌들은 "생일파티 스케일이 남다르다", "두 아이 엄마처럼 안 보인다", "일도 육아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배우 이병헌과 결혼 후 슬하에 1남1녀를 뒀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 득녀해 현재 출산 2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사진=이민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