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생일 축하 광고 인증샷 "HAPPY HOPE DAY"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생일을 자축했다.

최근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은 생일(2월 18일)을 맞이해 자신의 공식 계정에 "HAPPY HOPE DAY"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올렸다.

제이홉은 서울 성수동 거리에서 팬클럽이 설치한 축하 배너와 버스정류장 전광판 광고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그는 청자켓과 검은색 비니 모자를 착용해 청량한 캐주얼룩을 선보였으며, 오랜만에 군복이 아닌 일상복 차림으로 건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제이홉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팬들은 다양한 광고 이벤트와 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팬들은 그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한편, 제이홉은 강원도 원주 육군 36보병사단 백호신병교육대대에서 훈육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그의 전역 예정일은 오는 10월 17일이다.

사진 = 제이홉 공식 계정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