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이규혁, 집안일 많이 해서 넋 나가" 명절에도 사랑꾼 자랑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손담비가 홀로 요리 중인 이규혁을 자랑했다.

11일 손담비는 "요리하는 남자"라는 글과 함께 부엌에서 요리에 매진 중인 이규혁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집안일을 해서 오빠는 넋이 나갔다"며 이규혁과의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담비는 이규혁과 어깨동무를 한 채 애정을 과시했고, 이규혁은 실제로 지친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자아낸다. 손담비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화장기 없이도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여행과 뷰티 콘텐츠 등을 게재하며 팬들과 일상을 공유,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 손담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