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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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 故 고수정, 4주기…25세 너무 일찍 떠난 별 [엑's 투데이]

기사입력 2024.02.07 09:11 / 기사수정 2024.02.07 09:11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수정이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지 4년이 됐다.

지난 2020년 2월 7일, 고수정이 뇌종양 투병 중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향년 25세. 

고인의 사망 소식은 5일 뒤 소속사를 통해 알려졌다. 당시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고수정 배우가 얼마 전 세상과 이별을 고하고 하늘의 빛나는 별이 됐다"고 전했다. 

또한 "고수정은 그 누구보다 순수하고 고운 마음을 지닌 빛이 나는 사람이었다. 밝은 미소로 세상을 환하게 밝히던 고수정을 우리는 영원히 기억하겠다"며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1995년생인 고수정은 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데뷔했으며, JTBC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도 출연했다. 

이어진 2017년에는 방탄소년단(BTS)의 서울 홍보송 'with Seoul'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눈길을 모은 바, 세상을 일찍 떠난 별에 안타까움이 더해지고 있다.

사진=스토리제이컴퍼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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