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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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 의심해야"…정혜선, 이소연에 으름장 (피도 눈물도 없이)[종합]

기사입력 2024.02.05 20:39 / 기사수정 2024.02.05 20:39

정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정혜선이 이소연에게 으름장을 놨다.

5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는 이혜원(이소연 분)이 배도은(하연주)의 도발에 경고장을 날렸다.

이혜원은 배도은의 머리 위로 짬뽕 국물을 들이부으며 "이런 건 나도 한다. 더한 것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네가 바닥을 보이면 난 그 바닥을 파서 밑바닥까지 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김명애(정혜선)은 마작을 두며 대화를 나눴다. 김명애는 이혜원에게 "너는 네 시어머니나 시아버지 중 버릴 패가 뭐라고 생각하냐"라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졌다. 이어 "나는 내 손자보다 내 자식이 더 귀하다"라고 말했다.



김명애는 "윤 사장이 가정 한 번 깼다고 해서 회사가 흔들거리는 것도 아니다. 뭐가 됐든 네가 함부로 버린 패를 이용해서 상대방이 널 잡아먹을 수 있다. 네게 머리란 게 달렸으면 헤아려 보거라"라고 말했다. 또 "너를 상대해 주기는 내 인내심이 한계다. 몇 달 동안 규칙이나 깨우칠 정도면 지능을 의심해봐야지"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혜원은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오수향(양혜진)을 보며 "내시경도 이상이 없다는데, 왜 계속 속이 안 좋으시냐"라고 걱정했다. 이에 오수향은 "신경성이다. 괜찮다"라고 안심시켰다.

이혜원은 윤지창(장세현)을 만나 "어머님이랑 시간 좀 보내드려라"라고 부탁했다. 이에 윤지창은 "왜 그러냐, 어머니가 죽을 병 걸린 것도 아닌데"라고 반응했다. 이혜원은 "어머님은 힘들다는 내색도 못할텐데, 힘이 될 수 있는 건 우리뿐이다"라고 답했다.

윤지창은 또 이혜원에게 "혜지 씨 번호로 연락이 왔냐"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장난전화인 듯 하다"라고 말했다. 윤지창은 "때가 되면 꼭 만날 거야"라며 이혜원을 다독였다.

오수형은 이혜원에게 "토크 콘서트가 그렇게 끝났는데 청중들 사이에서 별 말 없었냐"라고 물었다. 이에 이혜원은 "질의응답 시간이 아쉬웠지만 강의 내용이 좋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그러나 오수향은 "다음 토크 콘서트는 어렵지 않겠냐. 공개적인 자리는 조심해야겠다"라며 이혜원을 단속했다.

사진=KBS 2TV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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