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 2월 말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블래스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플레이브의 두 번째 미니앨범 'Asterum : 134-1'이 26일 발매된다고 밝혔다.

최근 그들은 깜짝 영상도 공개했다. 플레이브는 아름다운 유성이 떨어지는 하늘의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3월 첫 싱글 '기다릴게'로 데뷔한 플레이브는 '여섯 번째 여름', 'Merry PLLIstmas'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버추얼 아이돌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미니 1집 'ASTERUM : The Shape of Things to Come'으로 '초동'(앨범 발매일 기준 일주일 판매량) 20만 장을 기록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그들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의 미니 2집 'Asterum : 134-1'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예약 판매일은 6일 오후 2시다.

사진 = 블래스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