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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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화설 부인' 2달 만…제시, 박재범과 결별 "전속계약 종료" [전문]

기사입력 2024.01.31 17:39 / 기사수정 2024.01.31 17:39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가수 제시가 박재범 소속사 모어비전을 떠난다.

31일 모어비전 측은 "2024년 1월 31일부로 제시와 상호 협의 하에 전속계약을 마감하기로 했다"라고 공식 SNS를 통해 입장문을 공개했다.

모어비전은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라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초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이 제시에게 전속계약 해지 의사를 전달했다는 보도가 등장하면서 제시와 박재범은 '불화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두 사람은 "불화같은 거 없다", "제발 모두들 정신 좀 차려라. 우리는 어떤 문제도 없다"라고 이를 부인한 바 있다.

이하 모어비전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모어비전입니다.

모어비전과 소속 아티스트 제시의 전속계약이 2024년 1월 31일부로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전속계약 종료와 별개로 모어비전은 변함없이 제시를 항상 응원할 것이며, 제시의 향후 활동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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