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치어리더' 김현영, 운동복만 입어도 눈에 띄네

(엑스포츠뉴스 김환 기자) '대세' 김현영의 몸매 관리 비법은 꾸준한 운동이었다. 수원FC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현영이 과감한 운동복을 선보였다.

김현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깔짝충은 아닙니닷. 요즘 내 일상 일-집-운동 무한반복~"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할 때 찍은 듯한 사진 네 장과 한 개의 영상을 올렸다.

운동하기 위해 입은 편한 옷이었지만, 김현영은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현영의 새로운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접한 팬들은 "운동복 패션이 너무 멋지고 예뽀용 공쥬님", "공주님 이쁘게 사진 잘찍음", "이렇게 예쁘면 반칙입니다~", "예쁘지 귀엽지 섹시하지 완벽하구만요 완벽해", "여신이 여기 있으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지난해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KB스타즈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치어리더 외에도 김현영은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현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여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김환 기자 hwankim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