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연상♥' 손연재 "날씬한 임산부 가능할 줄" 먹성 폭발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임신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25일 "솔직히 날씬한 임산부 가능할 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햄버거, 샐러드, 딸기잼 등이 담겨 있다.

손연재는 2022년 9살 연상인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임신 중이다.

그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직접 임신을 발표했다.

손연재는 당시 "결혼한 것으로도 놀라셨는데 (임신했다고 하면) 더 많이 놀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알리며 팬들에게 축하를 받았다.

이후 그는 D라인을 숨기지 않고 일상을 공유하거나  태교 여행에서 찍은 사진, 놀이공원에 방문한 사진 등을 게재하며 "다음 번 디즈니는 아기 데리고 와야겠지.. 행복했다"라고 태어날 아이와의 미래를 기대한 바 있다.

사진= 손연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