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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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주, 미국 로펌 초봉 공개 "연봉 높은 편…2억 5천 받았다" (이타강사)

기사입력 2024.01.25 09:48 / 기사수정 2024.01.25 09:48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자신의 연봉을 공개했다.

25일 공개된 서동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에는 ' 미국변호사 아무나 하는거 아니에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서동주는 이날 미국 변호사를 대표했고, 미국에서 의사 생활을 하고 있는 서유민이 함께 했다. 서동주는 "예전에 자선단체에서 일을 했을 때 그 단체에서 되게 많은 변호사들과 일을 하다보니 나도 저런 훌륭한 사람하고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했다"고 했다.



그는 "서른 중반이라 먹고 살려면 안정된 직업이 뭘까 생각하며 변호사를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동주는 "내가 변호사가 됐을 때 미국서 변호사 되기 쉽다는 말이 많았다"며 "그 정도는 아니다. 주 마다 조금 다르고 캘리포니아에서 보는 시험이 가장 어렵다고 한다"고 강조했다.

서동주는 "나는 로스쿨이 3년 인만큼 3년 준비하고 됐다"며 "유명한 미드만 봐도 변호사는 엄청난 집에 살고 저택에 산다. 실제로 로펌 변호사들은 잘 사셨고 돈도 많이 번다"고 변호사들의 연봉을 언급했다. 

이어 한국 변호사와 미국 변호사의 연봉에 대해서는 "나는 연봉이 높았던 거 같다. 대형 로펌에 다녔는데 첫 연봉이 19만 달러였다. 하지만 세금을 많이 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이타강사 서동주'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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