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D&E 은혁-동해, '프롬'에서 팬들과 만난다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슈퍼주니어-D&E를 '프롬'에서 만난다.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은 슈퍼주니어-D&E와 1:1 대화가 가능한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30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D&E '프롬' 서비스는 동해, 은혁과 1:1 텍스트, 음성, 사진 및 영상 소통을 돕는다. 아티스트들은 일상, 새로운 활동 소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팬들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얼리버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1월 30일 오전 11시까지 구독권을 구매한 구독자들은 서비스 오픈 전 멤버들의 상태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오픈일인 30일 오후 12시에는 멤버들과 먼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원더월 관계자는 "소통의 장인으로 불려온 슈퍼주니어-D&E의 프롬 메시지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라며 "아티스트와 팬들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고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종합 팬덤 플랫폼으로서 '프롬'의 서비스 확장과 고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더월은 종합 아티스트 IP 솔루션 기업으로, 아티스트의 노하우와 철학을 전달하는 원더월 클래스 등 다양한 팬덤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더불어 '프롬 메시지', '프롬 스토어' 등을 운영하며 아티스트와 팬들의 소통을 돕고 있다.

사진 = 원더월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