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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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김민국 출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새해 선물과 함께 관객 만난다

기사입력 2024.01.20 07:11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대학로 블랙코미디 '죽여주는 이야기'가 2024년 새해를 맞이해 관객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스튜디오틈 주식회사는 '죽여주는 이야기' 공연이 새해를 맞아 특별 할인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2008년부터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스테디셀러 블랙코미디다. 올해 공연에는 노진욱, 정승환, 이주영, 한아름, 안승찬, 신광희, 정홍재, 유혜성, 유동원, 남경화, 이연승, 이유경, 조웅희, 김민국, 권도윤, 최혜지, 나보라, 이정섭 등 대학로의 베테랑배우 및 신예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 연극은 2024년 새해를 맞아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새해맞이 특가와 심야 할인을 준비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그리고 '포토랩플러스 대학로점'과 손을 잡고 평일 관람객 대상으로 촬영권을 선물하고 있다. 또한 특정 시간에는 폴라로이드 포토타임을 통해 관객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선물하고 있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측은 "새해에도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에 대한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올해는 더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및 네이버예약에서 할 수 있다.

사진 = 스튜디오틈 주식회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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