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 강소라, 둘째 출산 후 근황…"즐거운 만남, 에너지 충전"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강소라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강소라는 11일 자신의 계정에 "즐거운만남 에너지충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강소라는 지인 모임을 위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을 찾은 듯한 모습. 식당 거울로 셀카를 촬영 중인 강소라는 단정하게 머리를 묶고 따뜻한 색감의 스웨터를 입고 있다. 

거울에 비친 그는 수수한 모습에도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강소라는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음에도 부기가 하나도 없는 갸름한 얼굴로 놀라움을 자아낸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8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첫째 딸을 낳았다. 이후 지난달 11일 둘째 딸을 출산 후 회복 중인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사진=강소라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