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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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라이즈·제배원, 신인상 받았다 '대세 입증' [써클차트어워즈]

기사입력 2024.01.10 19:46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베이비 몬스터와 라이즈, 제로베이스원이 신인상을 받았다. 

10일 오후 부산 벡스코에서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이 개최됐다. 

'써클차트 뮤직 어워즈 2023'은 국내외 온라인 음악서비스 사업자의 데이터와 앨범판매량, SNS 데이터를 집계하는 써클차트의 객관적인 데이터틀 기반으로 모든 대중음악 종사자들의 축제를 지향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슈퍼주니어 이틀과 스테이씨 시은, 제로베이스원 석매튜가 함께 했다. 또한 악뮤, 이마세, 키스오브라이프, NCT드림, 니쥬, 라이즈, 스테이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제로베이스원, 경서, 박재정, 이찬원, 회사 등 13팀이 무대에 오른다. 



생애 한 번 받을 수 있는 영광의 신인상은 먼저 베이비 몬스터가 받았다. 이들은 올해의 신인상 글로벌 스트리밍 부문을 수상했으며, 이날 불참했다. 

이어 라이즈는 유니크리스너 부문을 받았다. 라이즈는 "좋은 상 주셔서 감사하다. 이 상을 받게 도움 주신 소속사 식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어떤일이 있든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 작년 한해 동안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올 한해도 잘 부탁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앨범 부문을 받은 제로베이스원 "큰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게 감사하다. 우리 제로즈 너무 축하하고 감사하다. 2024년 다같이 아프지말고 행복한 한 해 보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진 = 고아라 기자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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