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4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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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림 입대' 포레스텔라, 2024년 3인 체제 활동 시동

기사입력 2024.01.04 11:35 / 기사수정 2024.01.04 11:3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2024년 새로운 모습으로 변함없는 허슬 행보를 이어간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이번주 방송되는 KBS 2TV 음악 경연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을 시작으로 3인 체제 활동에 닻을 올린다.

지난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 및 공연 활동을 펼친 포레스텔라가 올해는 색다른 변화와 그에 따른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막내 고우림이 건강하고 성실하게 군 복무를 하는 동안 강형호, 배두훈, 조민규는 각자 개인 활동은 물론, 포레스텔라로서도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며 팬들을 위해 공백 없는 열일 행보를 펼친다.

특히 테너·소프라노·록 보컬 강형호, 테너·팝·뮤지컬 보컬 배두훈, 테너·클래식 보컬 조민규의 새로운 하모니에 관심이 쏠린다. 베이스 고우림의 자리를 비워둔 포레스텔라의 도전이 2024년에도 이어진다.

2024년 포레스텔라가 각자의 자리에서, 또 포레스텔라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2025년 고우림 전역 후에 만나볼 포레스텔라 완전체 활동을 더욱 탄탄하게 뒷받침할 전망이다.

한편, 포레스텔라가 출연하는 '불후의 명곡' 김수철과 친구들 특집은 오는 6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비트인터렉티브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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