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 수억대 슈퍼카 주인됐다 "올해 내가 받은 축복"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송재희가 슈퍼카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송재희는 30일 자신의 계정에 "올해 내가 받은 축복 중 또 하나는 나의 드림카였던 포르쉐911 을 갖게 된 것"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중학교 때부터 책받침에 그려진 빨간 가죽시트의 911을 보며 꿈꿔온, 그리고 꼭 언젠간 타보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달려온 지난날들을 돌아보니 더 꿈같다"고 감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송재희는 리본이 달린 슈퍼카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꿈에 그리던 차를 갖게 되고 누구보다 행복해 하는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형 너무 부러워요", "송재희 돈 많이 벌었나봐", "와 대박 진짜 행복할듯", "아내 분이 허락해주신건가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재희는 지난 2017년 동료 배우 지소연과 결혼했다.

사진 = 송재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