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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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심장', 시청률 대폭 하락에도 불구 부동의 1위 지켜

기사입력 2011.07.20 09:53 / 기사수정 2011.07.20 09: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SBS '강심장'의 시청률이 대폭 하락했지만, 화요일 밤 예능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SBS '강심장'은 10.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대비 3.7%포인트나 하락한 수치다.

이날 '강심장'에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 김성주, 이지훈, 류시원, 윤소이, 왕종근등이 출연한 MC특집 2부가 방송됐다.

특히 류시원을 응원하기 위해 출연했다는 아역배우인 정다빈은 이상윤을 자신의 이상형으로 꼽아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의 연인인 남상미에게 질투를 드러내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상미 이모라서 괜찮아요"라며 두 사람의 사랑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배우 정진영이 출연한 KBS 2TV '승승장구'는  7.3%를 기록했으며,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은 4.0%의 시청률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강심장 ⓒ SBS]



방송연예팀 이누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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