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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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결혼' 천둥 "세상에서 가장 예쁜♥미미"…좋아 죽네

기사입력 2023.12.20 13:29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엠블랙 출신 천둥과 구구단 출신 미미가 선남선녀 예비부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20일 천둥은 "내년 5월 26일 세상에서 가장 멋지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미미와 결혼합니다. 많은 축하와 응운 보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천둥과 미미는 웨딩드레스와 수트를 입은 채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예비신부 미미 향해 천둥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어 달달함을 선사한다. 





개인컷에서 미미는 화려한 꽃다발을 들고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1990년생인 천둥과 1993년생인 미미는 지난 7월 KBS 2TV 예능 '세컨하우스2'에 출연해 4년째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두 사람은 최수종, 하희라가 속해 있는 볼링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고, 최수종과 하희라는 두 사람의 연애 사실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알려졌다. 

천둥과 미미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2'에 출연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천둥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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