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팬클럽, 데뷔 4주년 기념해 쌀 1,218kg 기부…선한 영향력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정동원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클럽이 쌀을 기부했다.

정동원 팬클럽 '우주총동원'은 지난 18일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NGO 함께하는 사랑밭에 쌀 1,218kg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가수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기획했다.



정동원의 팬클럽은 "정동원의 의견을 받아 아동복지시설 등 독립하는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곳을 기부처로 선정했다"라며 "우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그들의 나눔은 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은 다양한 연말 공연으로 팬들과 만난다.

정동원은 12월 23일부터 25일까지 올림픽공원 SK 핸드볼경기장에서 크리스마스 콘서트 ‘3rd 성탄총동원 (JEONG DONG WON’S 3rd CHRISTMAS CONCERT)‘을 총 3회 개최한다. 

이어 12월 30일, 31일 양일간 KBS 부산홀에서 개최되는 '1st 연말총동원(JEONG DONG WON’S 1st YEAR END CONCERT)'을 진행한다.

사진 = 정동원 팬클럽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