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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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 ‘갑질 논란’ 후폭풍…기자에 쫓겨 (웰컴투 삼달리)

기사입력 2023.12.16 14:57 / 기사수정 2023.12.16 14:5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웰컴투 삼달리’ 신혜선을 지키기 위해 ‘독수리 오형제’ 지창욱-이재원-배명진-강영석이 출격한다. 

16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서는 조삼달(신혜선 분)을 지키기 위해 파출소에 모인 조용필(지창욱), 왕경태(이재원), 차은우(배명진), 부상도(강영석)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울에서부터 후배 갑질 논란으로 삼달을 집요하게 물어뜯던 안기자(김대곤)가 결국 삼달리까지 찾아와 모습을 드러낼 예정. 여기에서도 심상치 않은 소동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용필, 경태, 은우, 상도가 대장 지키기에 나설 전망이다. 



조삼달은 조마조마한 심장을 부여잡고 밖에서 이들을 지켜보고 있지만, 탄탄한 방패같이 철벽 방어하고 있는 네 사람을 보니 환상의 호흡으로 척척 해결할 것이라는 든든한 믿음이 생긴다.

제작진은 “8년 만에 만나 한 세트가 된 ‘독수리 오형제’의 폭발하는 우정을 느낄 수 있는 회차가 될 것이다”라며 “과연 안기자가 뜬 삼달리에는 또 어떤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발생할지, 그리고 대장 삼달을 보필하는 용필, 경태, 은우, 상도는 어떻게 위기의 삼달을 지켜낼 것인지 함께 즐기며 지켜봐달라”고 전해 기대를 더했다. 

한편 ‘웰컴투 삼달리’ 5회는 오늘(16일) 오후 10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MI, SLL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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