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딸' 나은, 뉴진스에 진심…포토카드→CD 인증하며 "제일 좋아해" (캡틴파추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이 뉴진스(NewJeans)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일 '캡틴파추호' 유튜브 채널에는 '나은이 가방속엔 무엇이? 전격공개 | 파추인마이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박주호와 나은 양이 각자의 가방 안에 있는 물건들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주호의 왓츠 인 마이 백이 끝난 뒤 나은 양은 스케이트와 젤리 등을 소개한 다음 팬카드를 소개했다.

그는 "제가 뉴진스를 제일 좋아하거든요? 이게 요즘엔 많이 없거든요"라며 "싸인까지, 그리고 어디에 사는지 (소개되어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거(프레임) 두 개를 이렇게 끼워서 꾸미는 거예요"라며 하니의 포토카드를 꾸미는 방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나은 양은 이어서 음악 CD들을 담은 CD 보관함을 소개했다. 나은 양은 "이건 내가 처음으로 받은 CD에요. 뉴진스 거"라면서 "이거는 블랙핑크, 이건 두 번째로 받은 CD에요. 뉴진스"라고 전하며 버니즈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은이 귀엽다ㅋㅋㅋ", "찐팬의 기운이 느껴진다", "다니엘 어렸을 때랑 닮은 거 같다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캡틴파추호'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