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5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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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질란테', 디즈니+ 8개 아태 지역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글로벌 인기

기사입력 2023.12.07 22:57 / 기사수정 2023.12.07 22:5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비질란테'(감독 최정열)가 종영 후에도 글로벌에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8개 아태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등극했다.

7일 디즈니+ 측은 "'비질란테'가 한국 뿐 아니라,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등 주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11월 최다 시청 시리즈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지난 달 29일 8부 피날레 에피소드를 공개한 '비질란테'는 낮에는 법을 수호하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이면 법망을 피한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비질란테로 살아가는 김지용(남주혁 분)과 그를 둘러싸고 각기 다른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치열하게 맞서는 액션 스릴러다.



'비질란테'는 지난 11월 8일 공개와 동시에 각종 화제성과 시청 순위 플랫폼에서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비질란테' 속 강렬한 캐릭터들의 접전과 폭발적인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전개, 타격감 넘치는 리얼한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탄탄한 완성도로 구독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비질란테'의 모든 에피소드는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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