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아기랑"…손연재, 日 디즈니랜드로 태교 여행 '만삭 D라인'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태교 여행중인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4일 "다음번 디즈니는 아기 데리고 와야겠지... 행복했다"라는 글과 함께 일본 디즈니랜드를 방문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디즈니 성을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한 퍼레이드를 즐기며 "퍼레이드 처음 제대로 보고 감동받은 사람 나야"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제일 귀여운 아줌마", "배가 많이 나왔네요", "비주얼이 완전 여고생이잖아요", "손연재 출산은 언제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손연재는 지난해 8월  9세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현재 임신 중이다. 그는 지난 8월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계정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