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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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커플 등장"…최수영♥정경호, 'MAMA' 동반 참석 화제 [엑's 이슈]

기사입력 2023.11.29 18:42 / 기사수정 2023.11.29 18:42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연예계 대표 장수 커플 최수영, 정경호가 '2023 MAMA'에 동반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9일 오후 일본 도쿄돔에서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가 열렸다. 이날 호스트는 배우 박보검이 함께했다. 

이날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레드카펫이 진행된 가운데, 두 사람은 각자 레드카펫에 올라 반가운 근황 인사를 전했다. 

최수영은 하늘색 실키한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우아하고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정경호는 블랙 수트 차림으로 유연석과 함께 레드카펫에 동반 참석,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열애설 당시 부인했다가 이듬해 세 번째 열애설만에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어느덧 10년이 넘게 연예계를 대표하는 장수 커플로 사랑받으며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각종 예능이나 작품 종영 인터뷰 등을 통해 연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던 바. 공식적으로 일정에 동행하거나 함께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거의 드물기 때문에 '2023 MAMA'와 같이 같은 행사에 따로 참석한 것만으로도 팬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누리꾼들은 "찐 커플이 등장하다니" "보기 좋다" "너무 예쁜 커플" 등으로 호응을 보내는 분위기. 실제 이들이 시상식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해서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2023 마마 어워즈' 둘째날 라인업으로는 세븐틴, 에이티즈, 보이넥스트도어, 엘즈업, (여자)아이들, 르세라핌, 모니카, 바다, 니쥬, 라이즈, 세븐틴, 트레저, 제로베이스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시상자로는 류승룡, 변우석, 최수영, 정경호, 박은빈, 박규영, 노윤성, 엄정화, 유연석 등이 함께한다. 

사진=CJ ENM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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