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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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 "영화 때문에 폐가 체험까지 했어요"

기사입력 2011.07.14 22:00 / 기사수정 2011.07.14 22:01

온라인뉴스팀 기자




▲효민 폐가 체험 사연 공개 ⓒ 자료 사진

[엑스포츠뉴스=박혜진기자]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이 공포 영화 촬영을 위해 폐가 체험을 한 사연을 공개 했다.
 
효민은 14일 오전11시 서울 돈의동 피카디리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공포영화 '기생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촬영을 하면서 벌어졌었던 다양한 사연들을 공개했다.
 
제작 발표회에서 효민은 "영화 촬영 전 멤버들과 함께 폐가에 갔다"고 운을 뗀 후 "영화 촬영을 하면서 폐가를 갔다 온 느낌을 살려 연기를 했더니 훨씬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효민이 밝힌 이번 폐가 체험은 티아라 멤버들 중 은정과 지연이 '기생령' 촬영 전 겁이 많은 효민을 위해 폐가에 다녀오자고 권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멤버들은 효민을 폐가에 혼자 놔두고 모두 가버렸고 그 경험이 촬영할 때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은정, 효민, 노민우, 박성민, 이형석등이 출연하는 공포영화 '기생령'은 억울하게 죽은 한 어린 아이의 영혼이 다른 사람의 몸 속에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의문의 살인사건을 다루는 공포영화로 오는 8월4일 개봉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press@xportsnews.com

[사진 = 효민 ⓒ 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뉴스팀 박혜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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