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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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발로란트 MZ 최강자전', 12월 2일 결승전 진행…온라인 중계

기사입력 2023.11.23 18:4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3 발로란트 MZ 최강자전'이 12월 진행된다.

'2023 발로란트 MZ 최강자전' 결승전이 오는 12월 2일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총상금 100만 원 규모의 이 대회는 '발로란트'를 즐기는 주요 연령층인 10대와 20대 중 어느 연령대가 더 뛰어난지 가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는 만 15세 이상의 '발로란트' 10~20대 게이머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11월 23일 자정 12시까지 레벨업지지, 배틀리카, 구글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이번 '발로란트 MZ최강자전'의 스폰서로는 행사전문기업 타이거링크가 나섰으며, 라이온 코리아도 결승전 및 시청자 이벤트를 위한 경품을 지원한다.

대회는 예선전과 결승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예선전은 11월 25일과 26일 10대, 20대 그룹별로 치러진다.

결승전은 12월 2일에 열리며, 유튜브 채널 '젠지글로벌아카데미'에서 생중계될 예정이다.

더불어 시청자들을 위한 SNS리그램, 시청 인증, 승부 예측 등의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타이거링크의 이재혁 대표는 "'발로란트'는 10대 게이머들뿐만 아니라 20대 게이머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게임이다"라며 "연령층의 차이에 따른 게임 플레이 방식의 차이를 지켜보는 것이 이번 대회의 관전 요소다. 10대와 20대 양 연령층의 숨은 고수들의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발로란트 MZ최강자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MZ최강자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타이거링크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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