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11.21 00:04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팀 팔콘스가 'PGC' 그룹스테이지 그룹A 2일 차 6매치의 주인이 됐다.
[20]일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UBG Global Championship, PGC) 2023'의 그룹스테이지 그룹A 2일 차 경기를 진행했다.
6매치는 에란겔에서 진행됐다.
첫 번째 자기장부터 탈락팀이 나온 이번 매치. 첫 탈락팀은 페트리코 로드가 됐다.
이후 V7펀핀, 소닉스, 티라톤 파이브 등이 뒤를 이어 탈락. 다섯 번째 자기장에는 절반 이상의 팀들이 전장을 이탈했다.
매치의 TOP4는 일곱 번째 자기장에 가려졌다. 경기 막바지까지 살아남은 팀은 팀 팔콘스, 페이즈 클랜, 다나와 이스포츠, 케르베루스 이스포츠. 그리고 이들 중 팀 팔콘스가 치킨의 주인이 됐다.

그룹A 2일 차 6매치까지 마친 결과, 한국팀 중 다나와 이스포츠는 위너스 브라켓으로 진출했다. 다만 또 다른 한국팀인 디플러스 기아와 V7펀핀은 아쉽게도 루저스 브라켓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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