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제작사 설립한다…에이스팩토리 측 "협업 및 전속계약 논의"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8일 엑스포츠뉴스에 "이종석이 제작사 설립을 준비 중으로 에이스팩토리와 제작 협업과 더불어 매니지먼트 전속 계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더팩트는 이종석이 에이스팩토리로 소속사 이적을 논의 중이며 개인 제작사 설립을 한다고 보도했다. 그는 내년초 자신의 회사 설립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에이스팩토리 측은 이종석과 논의 중인 만큼 그의 제작사 설립은 한층 구체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평소 다양한 작품을 시청하며 '드라마 덕후'로 알려진 그가 제작사 대표로서 어떤 작품을 선보일지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이종석은 2010년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로 데뷔해 '학교 2013', '너의 목소리가 들려', '로맨스는 별책부록', '빅마우스'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