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06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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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나, '더 트롯쇼' 출격…심수봉 '비나리' 재해석

기사입력 2023.11.06 15:35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양희나가 ‘더 트롯쇼’에 출격한다

6일 오후 8시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01회에서는 최근 싱글 ‘늦바람’으로 돌아온 가수 양희나가 출연, 선배가수 심수봉의 ‘비나리’를 재해석할 예정이다.

2022년 2월 싱글 '꽃잔디'로 데뷔 후 감성 보이스로 잔잔한 반향을 일으킨 감성 트로트 가수 양희나는 최근 인생의 목표와 꿈을 위해 앞만 보고 살아온, 때로는 지루한 삶에 뒤늦게 찾아온 설레는 감정을 표현한 곡 '늦바람'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신곡 ‘늦바람’은 안치환의 '내가 만일'과 '내 나이 마흔 살에는' '당신만 있어준다면' '그대가 있음에' 등 양희은의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김영국과 숙행 'La Diva' 앨범 프로듀서 Fito가 공동으로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사진 = 어퍼이스트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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