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0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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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옛 연인이 이탈리아 유학생" 추억 회상 (위대한 가이드)

기사입력 2023.10.30 14:1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위대한 가이드’ 김대호가 이탈리아 고성에서 옛사랑을 추억한다.

30일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는 이탈리아 북부의 보석 같은 소도시 ‘파도바’ 여행이 예고된다. 파도바 여행은 뜨거웠던 베네치아와는 또 다른 감성을 선사한다.

이날 파도바에서의 알찬 투어를 마친 고규필, 김대호, 윤두준, 조현아는 가이드 알베르토 몬디가 준비한 로맨틱한 저녁 식사 장소로 향한다. 유럽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성 중 하나라는 ‘카스텔 브란도’가 이들의 목적지다.

알베르토는 “유럽 성에 가본 적 없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며 여행지 선정 이유를 밝힌다.

유럽의 고성을 처음 경험하게 된 멤버들은 그 장대함과 화려함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한다. 조현아는 “너무 행복했고, 공주가 된 것 같았다”라며 감동을 드러내기도 했다.



왕복 세 시간의 이동 시간도 단숨에 잊을 만큼 황홀했다는 이탈리아 고성의 풍경은 어떨지, 안방극장에 눈 호강을 선물할 ‘위대한 가이드’ 본 방송이 기다려진다.

그런가 하면 고성의 아름다운 분위기에 젖은 멤버들이 저마다의 연애 이야기를 늘어놓아 방송에 흥미를 더한다.

곧 신랑이 될 고규필의 감동적 러브 스토리부터 이탈리아 유학생에게 첫눈에 반해 풋풋한 사랑을 했던 김대호의 아련한 러브 스토리 등이 공개된다.

지나간 옛사랑이 떠오를 만큼 로맨틱한 이탈리아 고성에서의 저녁 만찬은 30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하는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에브리원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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